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석유관리원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권익위가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고자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석유관리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고객맞춤 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확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강화 등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한 점을 인정받았다.
손주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명정대한 청렴사회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이정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