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를 론칭하고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 단지로 19일에 첫 선을 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김포마송지구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로 잔여세대 없이 최단기로 분양을 마치며 돌풍을 일으켰고 이번 분양에서도 그 분위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집값상승을 견인하는 GTX-D 노선 포함 가능성
김포시 경우, 한강 이남(김포~하남)을 잇는 GTX-D가 2030년 개통목표로 한국종합기술에서 사업타당성 평가가 완료되며 대형 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2020년 11월19일)에 김포시의 GTX 교통호재가 직접적으로 언급되며 정부가 GTX-D 노선을 공식화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GTX-D가 개통된다면 수도권역 1시간 이내, 강남까지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진다.
마송택지개발지구 B4블록에 위치한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총 539세대, 지하 2층 ~ 지상 최고 18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되어 539가구를 공급한다. 전 세대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으로 비교적 자금 부담이 덜 한 인기 평형 중심의 ▲59㎡ A 52가구 ▲59㎡ B 142가구 ▲59㎡ C 135가구 ▲59㎡ D 21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혁신평면의 인기평형 ‘김포마송 디에트르’
다양한 혁신평면을 활용했다. 타사 대비 서비스 면적(실사용 면적) 극대화를 위한 설계를 적용하고, 조망권과 채광권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한 건물 외부 입면 특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3Bay, 4Bay 등 다양한 평면에 광폭거실까지 넓은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디에트르만의 평면 설계를 적용한 김포마송택지지구 마지막 59㎡ 중소평형 민간분양 아파트로 합리적인 투자가치를 더한다.
실내 골프연습장은 최신식 장비를 바탕으로 상업용 스크린골프장에 버금가는 현실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 골프에 관심이 있거나 취미인 입주민의 경우,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락인 학습이 증가한 입주민과 학생들을 고려해 단지 내 북카페와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을 갖추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다.
■스마트 시대에 발맞춘 IoT 확장
스마트폰 앱과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 기기 및 IoT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디에트르’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구에서 세대까지 단지 안에 들어서는 모든 순간 원격으로 집안 내부를 모니터링 하여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케어가 시작된다.
거실 아트월, 스마트 전기오븐 등 다양한 무상 옵션을 제공하고 입주민들이 외출 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 호출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활용한 원패스 시스템으로 통합 키 하나로 공동현관부터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범죄 및 사고제로를 위한 24시간 안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기존의 아파트들이 가지고 있던 비상벨 시스템과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무인경비 시스템 뿐 아니라 외출 시에도 택배 걱정없는 무인택배 시스템과 응급상황 발생 시 원패스 키를 통해 무선으로 비상호출이 가능한 무선 비상호출 버튼을 갖췄다.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는 3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 22일부터 25일까지다.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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