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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10명 코로나19 확진…1명 감염경로 불명

승인 2021-03-13 17:00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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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거주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중 9명은 관내·외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조사됐고, 나머지 1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922명이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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