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임경숙)가 1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센터는 수원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화성시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기관으로, 관내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인형극과 위생ㆍ영양체험관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상하고자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임 센터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든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임경숙 센터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센터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를 위한 교육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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