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9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검단신도시 AB 3-2블록에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천1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 214가구, 84㎡A 510가구, 84㎡B 75가구, 102㎡A 224가구, 102㎡B 149가구 등이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검단신도시 관문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다.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간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옛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 개통이 예정해 있어 완공시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대,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반경 500m 안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이며, 개교 역시 입주 전 모두 끝난다. 유치원과 인천영어마을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는 강점이 있다.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당해 지역, 21일 1순위 기타 지역, 22일 2순위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성백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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