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6명 확진…4명 감염경로 조사 중

김포시는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중 서울 강서구 거주자를 포함한 2명은 직장 내 감염자나 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검체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인천시 서구 주민을 포함한 나머지 4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확진자는 1천79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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