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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찰서 민원실 직원 확진…민원실 임시폐쇄

승인 2021-04-15 13:38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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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찰서 민원실 직원 A씨가 1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민원실이 임시 폐쇄됐다.

이 확진자는 안양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군포시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확진됐다.

과천시 보건소는 과천경찰서 민원실에 대해 방역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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