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확진자 접촉한 주민 등 4명 감염

김포시는 주민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김포, 광명, 인천 등지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거주지를 소독하는 한편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110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