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5명 양성…누적 2천851명

고양시는 29일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명은 지인 혹은 가족 접촉자고, 1명은 해외감염자이며,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9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확진자는 2천851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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