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방역’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방역 열풍을 일으키며 찬사를 받은 우리 정부.
하지만 찬사를 받은 직후 정부는 일시적인 감소세를 보고 경제를 살리겠다며 외식ㆍ여행 쿠폰을 발급하며 엇박자 행정을 펼치는가 하면, 대유행의 시기에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경기일보는 K-방역의 현주소를 진단, ‘자타공인’ 우수한 방역 정책인지 ‘자화자찬’에 그친 ‘속 빈 강정’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영상=민경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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