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건설 안성 공도읍에 533세대 10년 임대 센트럴카운티 조성

라송산업 공도읍 용두리 아파트 조감도.
라송산업 공도읍 용두리 아파트 조감도.

㈜한토건설이 10년 민간임대 아파트인 533세대 규모의 센트럴카운티를 조성한다.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조성하는 센트럴카운티는 7천933.89㎡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집 앞에서 여가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총 533세대의 센트럴카운티는 ㈜한토건설이 시행ㆍ시공을 맡아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한다.

용머리초등학교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립 예정으로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조성되는 단지에서 2~5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음성간 고속도로가 있다. 안성방향으로는 롯데마트와 대림동산, 안성시내를 관통하면 오는 2025년 준공예정인 서울~세종간 경부 제2고속도로가 있다.

또 평택~부발간 국가철도망 사업예정으로 미래 가치가 있으며 평택시 경계에 있는 스타필드 등 대형쇼핑몰이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소득제한,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임대아파트로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납부 의무도 없다.

민간 임대 아파트는 청약, 대출 등 제한 요소가 적고 최대 10년까지 거주 후 분양 전환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사가 시공해 일반 아파트 수준의 상품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안성공도 센트럴카운티 관계자는 “청약 통장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수 미포함 장점 때문에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센트럴카운티는 오는 17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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