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신병교육대 훈련병 5명 코로나 추가 확진…누적 39명

군당국은 연천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격리 중이던 훈련병 5명이 증상 발현 등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해당 부대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연천=박정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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