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소방정책 간담회 진행

박승주 수원소방서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 오세철·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3일 소방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소방서 제공

수원소방서가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소방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3일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수원소방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 오세철·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과 소방 현안 업무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선 수원소방서의 2022년 당면 현안 업무 및 소방안전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협력관계 강화 등이 논의됐다.

특히 김승원 의원은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수원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승주 수원소방서장은 “이번 정책 간담회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주제로 현안 업무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와 소방서가 적극 협조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