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 동, 전용면적 34~101㎡, 총 1천1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79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4㎡ 68가구 ▲46㎡ 56가구 ▲59㎡ A∙B∙C 264가구 ▲82㎡A∙B 205가구 ▲101㎡B 86가구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공급 물량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첫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 내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위치해 있으며, 구리역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내년(24년) 개통 시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이 역을 이용해 서울로의 접근이 수월하며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는 경춘로, 아차산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차량 이용 시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둘째.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고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구리시인창도서관 등 의료시설 및 공공기관∙시설 또한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문초, 인창초, ∙고교 등 다수의 학교도 도보권 내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셋째,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출입로에 체육공원이 맞닿아 있어 녹지 공간을 가까이 누릴 수 있고 인창 중앙공원을 비롯 구리역공원, 체육공원, 돌다리공원, 여울목공원 등 공원들이 다양해 언제든 여가 및 휴식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구리시에 들어서는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구리지역 최고 42층에 1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구리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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