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 특별공급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 주택홍보관을 열고 특별공급 일정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는 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B9 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6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79가구, 59㎡A-1 63가구, 59㎡B 85가구, 59㎡C 67가구, 59㎡C-1 19가구, 72㎡A 96가구, 72㎡B 106가구, 84㎡A 50가구 등이다.

 

특별공급(청년 셰어형)은 오는 19일 주택홍보관에서 접수할 수 있고, 특별공급(신혼부부)과 일반공급은 청약홈에서 19~20일 진행한다. 당첨자는 25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2~16일이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는 검단신도시 중심에 입지하며, 도보권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예정)과 인천아람초등학교, 국공립유치원(예정)이 있다. 넥스트콤플렉스(계획)와 상업시설이 인접하며, 인근에 계양천과 수변공원, 아라센트럴파크 등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라며 “선시공 아파트여서 올해 9월 입주하면 최대 10년간 주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 주택홍보관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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