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최근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대에서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지난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접수, 29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정당 계약은 오는 11월11~13일 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으로 총 500가구 규모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조성한다. 이 중 전용면적 50㎡는 16가구, 전용면적 52㎡는 22가구, 전용면적 63㎡는 103가구 등 모두 14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 변화와 혁신을 담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두산건설은 ‘꼭 갖고 싶은 공간’, ‘기쁨이 있는 공간’,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 ‘아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 등 5개 콘셉트를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두산건설은 브랜드 ‘위브(We’ve)와 제니스(Zenith)의 B.I(Brand Identity)를 담은 패턴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패턴을 이번 아파트 외벽에 적용해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두산건설은 단지 안에 입주민의 주거 질을 높일 수 있는 운동센터와 스크린골프장,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또 집 안에는 에너지절약시스템과 안전시스템, 디지털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을 적용한다.
한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국도 6호선 등을 이용해 수도권 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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