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구래동(동장 박태일)의 통장들과 직원들이 가마지천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래동은 구래동 통장협의회, 구래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가마지천 산책로 구간(1.96km) 주변 청소 및 쓰레기 수거 등 하천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권도진 구래동 통장협의회장은 “늘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하천가꾸기와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일 구래동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깨끗한 가마지천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