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은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2025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서 우수부스로 선정돼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서 ‘인공지능 전문가’와 ‘센서 전문가’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진로분야의 체험을 희망하는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AI 기술의 원리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문가 부스’와 센서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플라잉볼에 센서를 직접 적용해 보는 ‘센서 전문가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진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 센터는 축제에 참여한 100여개의 부스에 대한 방문으로 진행된 청소년 모니터링단의 심사에서 부스 전문성과 청소년 흥미도, 운영의 참신성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부스로 선정돼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병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