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통안전 캠페인

한국지엠(GM)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등이 최근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한국지엠(GM)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등이 최근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한국지엠(GM)은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인천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GM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1~3학년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건너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수칙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하는 게 핵심 목표다.

 

한국GM은 지난 15일 연수구 명선초등학교에서 주사위 퀴즈 게임과 교통안전용품 만들기 체험, 교통안전키트 사용법 소개 등을 했다. 한국GM은 이날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에 교통안전 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GM은 생명존중, 신호등 및 표지판 규칙, 안전한 도로 횡단법 등 교육부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또 인천지역 초등학교 1~6학년생 2천명에게 안전 우산과 교통안전 키트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윤명옥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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