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영재키움 프로젝트 ‘SW·AI 창의융합캠프’ 성료

‘SW·AI 창의융합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대학교 제공
‘SW·AI 창의융합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대학교 제공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최근 ‘놀이공원의 과학’을 주제로 SW·AI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재키움 프로젝트(맞춤형 영재성장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대는 ‘놀이공원의 과학’이라는 흥미로운 테마를 바탕으로, 학생들 과학적 호기심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놀이를 통해 과학을 배우고, 현실적 진로 정보를 접함으로써 창의적 문제해결력, 컴퓨팅 사고력, 디지털 리터러시, 협업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렀다.

 

한기순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과학 체험을 넘어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영재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 형평성과 미래 역량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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