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이천(통영방향)주유소는 정량에 대한 신뢰도 100%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관리 감독아래 정기적으로 연 12회 정량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법정주기에 의존하지 않고 주유기 검정도 년 1회 이상 실시, 모든 주유고객이 정량을 주유할 수 있도록 신뢰성을 강화했다. 또 Opinet에서 판매가격을 매일 모니터링, 이천시에서 착한가격으로 석유제품을 판매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1~10월까지 이천주유소의 평균가격은 휘발유 1427원 경유 1226원로 이천시 평균 휘발유 1488원, 경유 1276원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리터당 휘발유 61원, 경유 50원 저렴했고 휘발유는 이날 기준, 1455원으로 이천시에서 가장싸게 판매되고 있으며 경유도 1239원으로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다.
이천주유소 여태훈 소장은 “착한가격으로 주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