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이천(통영방향)휴게소 내 이천(통영방향)주유소는 이달부터 5월까지 두 달 동안 방문고객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 운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주유소측은 이 기간 동안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운전자에게 제대로 알리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잠깨는 음료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태훈 소장은 “졸음 운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봄 행락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고속도로 운전시 졸음운전 예방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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