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아스위트룸’, 예약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라마다용인호텔이 가족 고객 대상 캐릭터 컨셉룸을 선보인다.
라마다용인호텔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라마다스위트 객실을 보령메디앙스의 유아 브랜드 ‘뮤아(MUAA)’를 테마로 캐릭터 컨셉룸으로 변경해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뮤아(MUAA)는 스칸디나비아 소녀 율리카와 붉은 여우 뮤아의 상상스토리를 담은 베이비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 북유럽 특유의 감성 디자인이 특징이다.
뮤아 스위트룸은 리빙 다이닝룸 한 쪽 벽을 뮤아·율리카·이부·코트 캐릭터 벽지로 장식했으며 베드룸은 뮤아 시그니처 패턴 베드 러너로 북유럽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부드러운 촉감의 뮤아 베개와 키즈 가운, 텐트, 아기 변기 커버, 키즈 전용 의자로 구성해 객실 이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호텔 측은 “리빙 다이닝룸과 두 개의 베드룸은 분리된 공간으로 여유로운 가족 휴식에 알맞은 구조”라고 설명했다.
또한 뮤아의 스킨케어 세트를 증정하는 캐릭터 컨셉룸 오픈 기념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호텔 박명균 총지배인은 “뮤아 스위트룸 오픈으로 기존에 운영해온 핑크키즈룸과 티모니룸, 키즈 스위트룸 등 자녀 동반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백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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