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양용은 "최경주 선배가 많이 도와줬죠"

바람의 아들’ 양용은(37 · 테일러메이드)이 돌아왔다. 아시아인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 ‘도전 정신’ 하나만으로 미국 무대를 밟았을 때와 위상이 180도 달라진 양용은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참가를 위해 13일 귀국한 양용은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선배 최경주와 인연, PGA 챔피언십 우승의 비결 등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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