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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합격… 내년부터 ‘16학번 새내기’ 된다

승인 2015-11-04 15:4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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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여진구 수시 합격, 연합뉴스
‘여진구 수시 합격’

배우 여진구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 대학생이 된다.

4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여진구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교육계에서도 여진구의 합격 소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진구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6학번으로 내년부터 캠퍼스 생활을 하게 된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는 국내 유명 배우들을 배출해낸 명문이다. 박중훈·고소영·김희선·하정우·현빈·김래원·김수현·박신혜·고아라·신세경 등이 다녔고 다니고 있다.

한편 여진구는 최근 영화 ‘서부전선’에 출연했다. 극중 전쟁으로 인해 군인이라는 신분을 갖게 됐지만 어리숙하면서도 허당기 많은 인물을 연기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여진구 수시 합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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