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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ㆍ김규종ㆍ김형준, ‘SS501’→‘더블에스 301’로 귀환 女心 심쿵심쿵…김현중+박정민은?

승인 2016-01-14 13:3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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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연합뉴스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5인조 그룹 ‘더블에스 501’(SS501)의 멤버 허영생·김규종·김형준이 3인조 그룹 ‘더블에스 301’(Double S 301)로 귀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허영생과 김형준의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들 세 사람이 ‘더블에스 301’이란 팀명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CI 측은 이날 이들의 티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데뷔한 SS501은 동방신기와 경쟁했지만,  지난 2010년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멤버들이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사실상 해체됐었다.

CI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만에 컴백하는 만큼 앨범 준비에 나선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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