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욱희 위원장(새누리ㆍ여주1)은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 IC 설치비 69억원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한 경기장 보수예산 20억원을 학보하는 등 여주시 발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 위원장은 지난해 6월 남경필 지사를 만나 동여주 IC 설치사업의 정상추진을 위해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요구하는 등 사업비의 적시반영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번 도비확보로 동여주 IC 설치사업은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으로 사업 탄력이 예상되며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동여주IC 설치로 여주시는 교통편익 증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는 10월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장소인 여주종합운동장 시설 보수비 20억원 확보로 시설 개보수는 물론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원활한 경기진행 및 대회참가 선수의 안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원 위원장은 지난 3월 행정부지사를 만나 경기도의 예산지원을 요구한 바 있다.
원욱희 위원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그동안 원경희 여주시장과 여주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 여주시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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