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10일 금요장터서 '여주시 농특산물 특판전' 진행

▲ 여주시 농특산물 특판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지난 10일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 ‘여주시 농특산물 특판전’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주시에서 생산한 대왕님표 여주쌀, 참외, 토마토, 가지, 호박, 콜라비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시중가격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졌다.

장터에는 한기열 경기농협 본부장과 김병일 경기농협 경제사업부본부장, 문병기 여주시청 팀장, 이길수 농협은행 여주시 지부장, 김지현 가남농협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조합장, 임광식 대신농협조합장,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 이광수 여주농협조합장, 지현우 점동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여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판촉활동도 펼쳤다. 또 이용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시식 행사도 열어 장터를 찾은 시민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기열 본부장은 “생산농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행정 기관과 조합장님들께 늘 감사를 드린다”며 “농업인, 행정기관, 농협이 상호 협력해 잘 살고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경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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