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한류 미래, 킨텍스서 열린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개막
관광 한류 미래, 킨텍스서 열린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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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등 11개 언론사 공동주최
내·외국인에 유용한 정보 제공


국제적인 관광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국내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orea international Tourism Show 2016)가 18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2시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람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최재성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과 최성 고양시장,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김중석 전국지방신문협의회장(강원도민일보 사장)을 비롯한 중국, 스페인, 불가리아 등 세계 30여개국의 대사들이 참석했다.

최재성 조직위원장은 개막사를 통해 “디지털과 하이테크 산업 발달의 부작용으로 일자리 감소 문제와 이에 따른 소비주체들의 소비력 저하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단순히 여행중심의 관광박람회가 아니라 일자리를 만들고 관련 산업의 정보를 취합·융합하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김중석 전국지방신문협의회장도 “이번 박람회는 최근 관광진흥문화의 변화에 걸맞도록 문화·의료·뷰티 등 다양한 관광문화 콘텐츠의 전시관과 홍보관 등으로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유용한 관광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박람회 기간에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참관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펼쳐져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막식 후 ‘대한민국에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막을 연 박람회는 총 300여 개의 부스로 이뤄져, 전국 각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비롯한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해외 브랜드 제품과 관광상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18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개막식에서 최재성 박람회 조직위원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최성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김중석 전국지역신문협의회장과 주한 외국대사 등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 김시범기자
특히 K-관광관과 K-뷰티관, K-푸드관 등 다양한 한류 상품들이 소개되는 국내관과 온두라스, 에티오피아, 도미니카 공화국 등이 참여한 국제관에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그레시아 포란코 도미니카공화국 대사는 “양국 간 언어와 문화 등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국 간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일차인 19일에는 ‘2016 K-Star Fashion&Beauty Wave "K-wave Wedding Style Consulting&Show”’가 열리며, 20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 호주 대표로 출연한 블레어 윌리엄스의 ‘쉿! Secret 호주 여행’, 2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퍼포먼스와 우리나라 최초의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씨가 들려주는 여행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이날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한국의료관광협회, 주한 중국 후난성 상무대표처, 경기일보 등 11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BS 비즈니스와 유니버설라이브가 주관한다. 

정민훈 한동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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