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중소기업] (주)성진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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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친환경 원료… 생활용품 글로벌 시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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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기업 ㈜성진캠 김근태 대표.
중국과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대 수출 규모 3위 국가인 베트남. 아직 한류 열풍이 남아있는 베트남 시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마음껏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역시 지난 22일과 23일 베트남 호치민의 젬 센터(GEM CENTER)에서 ‘2016 G-FAIR 호치민’을 개최,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번 ‘2016 G-FAIR 호치민’은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선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16 G-FAIR 호치민’에는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전기·전자, 산업·건축, 소비재식품, 뷰티, 헬스 용품 등으로 무장한 도내 중소기업 80개사가 참가했으며 이틀간 1천350개사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아 총 3천200건의 상담과 6천328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특히 베트남의 주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를 타고 온 바이어들로 인해 전시장 주변은 수많은 오토바이로 붐벼 교통이 마비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안성시에 위치한 생활용품 전문회사 (주)성진캠 역시 G-FAIR 호치민에 참가해 베트남 바이어와 총판점 및 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근태 (주)성진캠 대표이사(52)는 “지난 1월부터 교류해오던 베트남 바이어를 G-FAIR 호치민에서 다시 만나 최종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초기 물량으로 5만 달러 규모를 수출하지만 향후 연간 60~8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준비된 수출기업 (주)성진캠, 세계적 브랜드를 꿈꾸다!
G-FAIR 호치민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주)성진캠은 지난 7년여 간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수출 물량을 늘려가고 있는 준비된 수출기업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주)성진캠은 지난 16년간 저렴한 가격은 물론 친환경적인 원료 사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생활용품 전문회사인 (주)성진캠은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염소제소독제, 에코맨 친환경 천연세제, 베이비앙유아용세제, 업소용세제 등 7개 분야 120여 종의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주)성진캠의 대표 제품으로는 ‘리오퐁’을 꼽을 수 있다. 주방세제인 리오퐁은 고급 야자유 및 팜유의 풍부한 거품으로 기름때를 쉽게 없애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제가 첨가돼 있어 피부 마사지 효과로 손을 부드럽게 하고 헹굼도 수월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주)성진캠이 생산하고 있는 섬유유연제인 ‘샤이린’ 역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샤이린은 야자유가 주성분으로 정전기방지 및 세탁 후 은은한 향을 지속시켜준다.

이러한 (주)성진캠의 제품은 국내 대형마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해에만 19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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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액체세탁세제 ‘리오스피드겔’ 섬유유연제 ‘샤이린’ 주방세제 ‘리오퐁’ 액체세제 ‘에코앤’ 세제 ‘리오락스’

국내뿐만 아니라 (주)성진캠의 제품은 중국과 러시아, 필리핀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중국의 경우 중국 전역에서 판매되면서 국내보다 높은 인지도를 보일 정도다.

김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중국시장 진출을 염두에 뒀다. 평택항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인천에 있던 본사도 안성을 옮긴 것”이라며 “7년 전부터 중국 수출을 해오고 있으며 러시아와 필리핀 등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성진캠 역시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처음 수출할 당시 바이어 섭외 등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이때 (주)성진캠이 찾은 곳이 바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다. 지난 1월에도 안성시와 경기중기센터의 도움을 받아 베트남 시장개척단에 참가, 베트남 바이어와 상담을 한 후 G-FAIR 호치민에서 정식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김 대표는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목표의식은 있었지만 막상 수출을 하려 하니 쉽지 않더라”며 “경기중기센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한류 붐도 적절히 일어나 수출에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창업 후 지난 16년간 지금의 (주)성진캠이 있을 수 있도록 불철주야 달려온 김 대표. 김 대표의 최종 목표는 (주)성진캠의 브랜드가 세계 생활용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다.

김 대표는 “현재 (주)성진캠에는 7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종종 이들과 함께 식사하고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면서 창업 초기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업소용 세제로 시작해 지금은 12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금의 (주)성진캠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험했기 때문이다.

(주)성진캠이 세계시장에서 대표 생활용품 브랜드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한눈에 보는 中企지원 안내
▲신제품개발센터 지원사업 안내
- 신청자격 : (예비)창업기업, 중소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 신청기간 : 연중상시 
- 신청방법 : 전화상담 후 온라인 접수(www.gds.or.kr)
- 문 의 : 경기중기센터 성장팀(031-259-6075)

▲알기 쉬운 2017년 중소기업 R&D 및 사업화 지원시책 설명회 안내
- 신청자격 : 경기도내 중소중견기업 CEO 및 개발 담당자 
- 신청기간 : 12월9일(금)까지 선착순300명
- 신청방법 : 이지비즈 온라인 신청(www.egbiz.or.kr) 
- 문 의 : 경기중기센터 기업SOS팀(031-259-6119)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도우미
- 신청자격 : 도내 폐업예정인 소상공인
- 신청기간 : 12월10일(토)까지
- 신청방법 : 이지비즈 온라인 신청(www.egbiz.or.kr) 
- 문 의 :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1800-7886) 

※ 자료제공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 및 취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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