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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레드벨벳 아이린, 박보검과의 열애설 전말 공개…문희준, 이수만에 역대급 주사?

승인 2016-12-07 18:24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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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4회 토니안·문희준
7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4회에는 ‘헤비멘탈’ 특집으로 토니안·문희준·서지혜·서유리·아이린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욕쟁이 아나운서로 출연했던 서지혜는 드라마 촬영 중 최시원에게 내내 잔소리 들은 이유와 영화관 비매너남에게 일침 가한 사연 등을 털어 놓는다.

서지혜는 이날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소유자 토니안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는 후문.

토니안은 “H.O.T. 시절, 멤버들에게 열등감 느꼈었다!”고 솔직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다이어트로 리즈시절로 복귀한 문희준은 이수만을 당황하게 만든 역대급 주사 폭풍 폭로하고, 재결합을 위한 H.O.T. 히트곡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이밖에 떠오르는 예능 유망주 서유리는 스튜디오를 뛰쳐나가게 만든 충격 사진을 공개되고,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은 박보검과의 핑크빛 열애설을 전격해명한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4회는 7일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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