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1~25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는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만날 수 있다.
성남문화재단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체 제작한 이번 공연은 국내 오페라 최초로 홀로그램 효과를 시도해 등장인물들의 머릿속 상상, 숲 장면 등 판타지적 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오케스트라를 무대 위에 배치해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부지휘자를 역임했고 슬로바키아국립교향악단, 리투아니아 국립교향악단 등 유럽 유수의 오케스트라 객원 지휘와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 수많은 오페라를 지휘한 박인욱이 지난해에 이어 지휘봉을 잡는다. 여기에 우리말 공연으로 어린이들뿐 아니라 오페라 입문자들까지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췄다. 문의 (031)783-8000
세계 정상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2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독이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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