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랑’ 5회, 박서준 고아라에 “너 때문에 겁난다” 흔들

▲ KBS2 월화드라마 ‘화랑’ 5회
▲ KBS2 월화드라마 ‘화랑’ 5회
2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화랑’ 5회에서 왕경 사람들의 환호와 기대 속에 임명식장으로 당당히 걸어 들어가는 화랑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기대에 찬 수호파와 달리 반류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고, 그 시각 선우(박서준)는 도고일행에게 납치된 아로(고아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삼맥종(박형식)은 지뒤라는 이름으로 임명식장에 나타나 지소 태후(김지수)를 놀라게 한다.

화랑의 배움터 ‘선문’으로 입소한 화랑들은 풍월주 위화공(성동일)로부터 첫 번째 과제를 받는다.

한편 서준은 “너 때문에 겁난다, 지키지 못할까봐”라며, 아로에게 “나한테 기대 이제 넌 혼자가 아니니까”라고 말한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 5회는 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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