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7주간 휴식…다음주부터 ‘가출선언 사십춘기’

▲ MBC ‘무한도전’ 7주간 재정비
▲ MBC ‘무한도전’ 7주간 재정비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7주간 재정비를 위한 휴식을 알렸다.

유재석은 다음주부터 3주간은 정준하와 권상우가 함께하는 ‘가출선언 사십춘기’가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하는 형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추켜 세웠고, 정준하 역시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다.

7주 중 나머지 4주는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야기를 재편집을 거쳐서 재편집 방송을 진행한다.

추가적으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나, 7주간 중간중간에 진행되는 아이템이 있으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7주간의 휴식기간 중 제작진들이 많은 아이템을 개발하고, 변화가 아닌 정상화에 집중하겠다며 더욱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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