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30인분 대왕김밥 5시간만에 완성…“대단하다” 탄성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30인분 대왕김밥 5시간만에 완성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30인분 대왕김밥 5시간만에 완성
3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5시간에 걸쳐 대왕김밥 만들기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엄청난 양의 김밥 재료와 김발을 여러개 연결해 긴 김발을 준비해 어떤 김밥을 만들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때마침 김건모의 집에 소속사 대표가 왔고, 둘은 상을 몇개 연결해 김밥 쌀 준비를 마쳤다.

이어 김발 위에 김을 먼저 올려놓고 밥을 펴는 작업을 하다 고통에 못이겨 바닥에 드러누웠고, 김건모는 자전거 40km 탄 거 같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밥 위에 시금치, 게맛살, 계란 지단, 단무지, 햄, 당근 등 김밥 재료를 차례로 올리기를 30여분. 김 18장 위에 30인분의 김밥재료를 넣어 5시간만에 드디어 대왕김밥이 완성됐다.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은 “세상에서 제일 큰 김밥”이라며 박수를 보냈고, MC 신동엽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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