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관상 “얼굴 때문에 결혼 못해”…역설인, 부부궁 예언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관상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관상
17일 방송될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 역술인이 가수 김건모(51)의 결혼이 내년이나 후년일 가능성을 예언했다.

방송에서 김건모는 관상을 보러 역술인을 찾아갔다.

역술인은 김건모의 얼굴중 짙은 눈썹, 큰 입, 단단한 턱 등이 특징이라며, 동물에 비유하면 두꺼비상에 가깝다고 표현했다.

두꺼비상은 얼굴이 눌려 있으면서 흘러 있다는 의미라며, 얼굴에 살이 더덕더덕 있고 살에 검은 면이 있고 능청스러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찰색(얼굴의 색깔)을 보고 연애운을 판단할 수 있는데, 눈 끝의 부부궁이 홍색으로 빛나면 가까운 시기에 좋은 인연을 만나는데 김건모의 얼굴에는 아직 사랑이 안온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술인은 김건모는 “얼굴 때문에 결혼이 늦어졌다고 볼 수 있다”며, 김건모의 짝은 52~53세에 찾아올 거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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