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14부, 조여정 고소영에 “윤상현 곁을 떠나겠다”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4부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4부
11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4부에서 봉구(성준)는 재복(고소영)을 애인으로 오해하고 회사에서 난동을 부리는 여자 친구 허문숙(전세현) 때문에 입장이 난처해한다.

덕분(남기애)는 세상에 네편이 있는 줄 아냐며 은희(조여정)을 채근하고, 이를 지켜보던 재복은 그들의 몸싸움을 말린다.

원재(정수영)과 함께 있던 삼규(인교진)는 혜란(김정난)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한다.

브라이언(엔)은 나미(임세미)에게 은희(조여정)를 또 만나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정희(윤상현)은 봉구에게 심재복을 좋아해서 발설하지 못할 거라며, 끝까지 올라가 보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은희는 재복에게 정희(윤상현) 곁을 떠날 거라며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는데...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4부는 11일(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