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정규 4집 앨범을 통해 한 층 성숙한 매력을 뽐낸다.
아이유는 21일 오후 새 앨범 ‘팔레트’를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4년 만의 음악 방송프로그램 출연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팔레트'의 뮤직비디오 티저속에는 풋풋하고 귀엽기만 했던 아이유의 모습은 사라지고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아이유 정규 4집 '팔레트'는 특정 장르나 스타일에 제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색깔의 10개 트랙을 아이유의 감성으로 그려낸 ‘팔레트’와 같은 음반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신곡인 '팔레트'부터 팝 발라드 '이름에게'를 더블 타이틀로 선정했다.
한편, 21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유 정규 4집 '팔레트'의 수록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 이와 같은 시각 동명의 더블 타이틀곡 '팔레트'의 풀버전 뮤직비디오 역시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아이유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홀에서 컴백 기념 음악감상회를 개최하고 미디어 관계자들과 팬들을 순차적으로 만나면서 컴백 행보에 첫 발걸음을 뗀다. 특히 이날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의 경우 오후 8시 멜론 라이브원,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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