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6회, 사임당 구하려 옥사로 향한 송승헌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6회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6회
26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6회에서 금강산에 다녀온 사임당(이영애)은 중종(최종환)으로부터 가옥연금을 당해 고초를 겪는다. 

이겸(송승헌)은 사임당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옥사로 향한다. 이겸은 “이것이 그대를 지키기 위한 나의 선택이오”라고 말한다.

사임당은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절규하고, 중종은 이겸이 사약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눈물로 이겸을 살려달라고 절규하는 사임당. 중종은 죽이고 살리는 것은 자신의 소관이라며, 이겸은 탈출을 시도하다 죽은 것으로 계획하는데…

사임당은 모든 아픔과 인생을 더듬어 기록으로 남기려하고, 아픈 눈물을 흘린다.

한편, 지윤(이영애)은 진품 금강산도를 되찾고 이를 지키기 위한 계획을 짜는데...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6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