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극심한 가뭄에 '염해' 피해 확산...타들어가는 농심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땅속 염분이 지표로 올라오는 염해(鹽害)로 농민들의 마음이 더욱 타들어 가고 있다. 20일 농업용수를 대며 간척지에 만들어진 화성시 남양읍 서신면 사곳리의 한 저수지가 가뭄으로 말라 쩍쩍 갈라지고 지하에서 올라온 하얀 염분이 저수지를 뒤덮고 있다. 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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