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도끼의 럭셔리 슈퍼카 타고 드라이브 ‘스웩~’…젊은층 시청률 견인

▲ SBS ‘미운 우리 새끼’
▲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는 70대가 넘으신 어머님들 출연과 나이 많은 싱글 아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를 즐겨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다소 연령대가 높은 편에 속하는데, 22일 방송에서는 인기 래퍼 ‘도끼’ 출연으로 인해 ‘미운우리새끼’ 시청자 그룹이 젊어졌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도끼 집이 공개되는 부분이 크게 할애된 이날 ‘미운우리새끼’ 2부는 20대 기준으로 시청률 1위, 30대 기준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최고 1분 시청률 (22시 39분)은 이상민과 딘딘이 도끼와 함께 도끼의 롤스로이스를 타고 드라이브를 나가는 장면으로 전국 가구 시청률이 24.1%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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