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마녀의 법정’에서 연기 중인 검사 ‘서유리’의 공무원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리는 미소 띈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앳된 얼굴로 검사 인증을 해 인상적이다. 작품에서도 서검사는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 막내로 감히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며 때론 눈치 없이 해맑은 캐릭터다.
특히 이번주 방송에서는 말이 안 통하는 다혈질 범죄자를 오히려 해맑게 신문 해 진술을 받아내며 여느 검사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마이듬(정려원), 여진욱(윤현민)을 비롯 주조연 배우들의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여아부 검사들 중에서도 남다른 색깔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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