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 ‘마녀의 법정’ 검사 서유리 명찰 인증샷…정려원·윤현민 등과 또다른 존재감

▲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최리
▲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최리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최리가 검사 ‘서유리’ 명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리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마녀의 법정’에서 연기 중인 검사 ‘서유리’의 공무원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리는 미소 띈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앳된 얼굴로 검사 인증을 해 인상적이다. 작품에서도 서검사는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 막내로 감히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며 때론 눈치 없이 해맑은 캐릭터다. 

특히 이번주 방송에서는 말이 안 통하는 다혈질 범죄자를 오히려 해맑게 신문 해 진술을 받아내며 여느 검사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마이듬(정려원), 여진욱(윤현민)을 비롯 주조연 배우들의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여아부 검사들 중에서도 남다른 색깔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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