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폭행당했다며 허위 신고한 고교 체육교사’ 관련 반론보도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7년 11월 26일 「술 취해 행패 부리고 경찰에 폭행당했다며 허위 신고한 고교 체육교사 입건」 제목의 기사에서, 체육교사인 B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 파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불심검문에 불응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B씨는, 차량을 파손하지 않았는데도 경찰이 강압적으로 불심검문을 해 이에 항의한 것일 뿐,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적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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