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MBN ‘현실남녀’ 2회에서 가수 신성우, 배우 한은정, 공현주, FT아일랜드 최종훈, 소녀시대 써니 등 출연자들의 운전면허증이 공개된다.
이날은 ‘운전남녀’라는 주제로 남녀의 다른 운전 능력을 살펴본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출연자들의 평소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팀별 돌발미션과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 시험에 도전해 남녀의 다른 운전 습관과 태도에 대해 알아본다.
가수 신성우는 촬영 당시 임신한 아내를 위해 직접 운전해 이태원으로 빵을 사러 가는 자상한 면모를 보인다. 강남의 자택에서 이태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신성우는 차에 타자마자 카시트와 핸들을 맞추고 네비게이션을 작동시킨다. 그는 “평소 운전할 때 네비게이션을 여러 개 작동시킨다. 교통상황도 한 번 확인하고 출발한다”라고 스타일을 밝힌다.
그러자 한은정은 “나도 네비게이션을 켜놓으면 의심이 들어서 계속 새로 고침 버튼을 누른다. 시간에 따라 막히고 안 막히는 구간이 바뀔 수 있어서 실시간 정보를 계속 듣는 편이다”라고 밝힌다.
한편,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진행되는 기능 시험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 스코어가 공개된다. 과연, 출연자 8인 중 누가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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