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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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 무럭! 씨앗이 꾸는 꿈’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 백은하 作 ‘강아지 강강술래’
▲ 백은하 作 ‘강아지 강강술래’
어린이가 환경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5월 11일까지 <무럭 무럭! 씨앗이 꾸는 꿈>전을 수원미술전시관 분관인 어린이미술체험관과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황사, 스모그, 미세먼지 등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고민하는 데서 시작된다.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휴식하는 기분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반려 식물’을 대중화하는 데 의미를 뒀다.
전시는 1부와 2부를 나눠 공간을 달리했다.

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 열리는 1부 전시는 백은하 작가와 김보람 작가가 꾸민다. 백은하 작가는 꽃잎을 이용해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만든다. 김보람 작가는 다육 식물의 모습을 다양하게 재구성했다. 전시 뿐만 아니라 종이로 예쁜 식물을 만드는 ‘식물접기’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부는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서 펼쳐진다. 실제 식물을 예술로 승화시킨 안수빈 작가의 다육이들, 하늘을 날며 꿈을 꾸는 선인장을 그린 장유정 작가 등이 참여한다. 또 김보람 작가의 설치작품 전시와 반려식물에 대해 공부하는 ‘내 동생 풀잎이!’, 화분을 만들고 씨앗을 심어보는 ‘초록돌봄’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재단 관계자는 “본 전시에서는 식물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면서 “어린이들이 식물에 대한 애정을 고취시키고 자연 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관 홈페이지(www.suwonartcent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 269-3647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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