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복싱 전국체전 도대표 1차선발전 7체급 석권

▲ 26일 김포시민회관에서 끝난 제47회 전국소년체전 복싱 도대표 2차 선발전 및 제99회 전국체전 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복싱협회 제공
▲ 26일 김포시민회관에서 끝난 제47회 전국소년체전 복싱 도대표 2차 선발전 및 제99회 전국체전 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복싱협회 제공

경기체고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고등부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7체급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체고는 26일 김포시민회관에서 끝난 대회 고등부 도대표 선발전에서 49㎏급 조용욱이 같은 팀 하창균을 꺾고 우승한 것을 비롯, 52㎏급 정유선, 56㎏급 박성호, 60㎏급 신범호, 64㎏급 김원효, 69㎏급 배현표, 81㎏급 황산익이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46㎏급서는 김민서(용인 포곡고)가 1위를 차지했고, 75㎏급 최하늘(JW복싱), 91㎏급 김연승(광주중앙고)도 우승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손녀체육대회 도대표 2차 선발전서는 42㎏급 강용환(용인 구성중), 46㎏급 이상민(평택중), 48㎏급 이건우(평택 효명중), 50㎏급 전민호(금광중), 52㎏급 최민혁(최순철용인대복싱), 54㎏급 이창조(경기체중), 57㎏급 이승훈(금광중), 60㎏급 왕영건(평택복싱체육관), 63㎏급 윤신일, 66㎏급 최현우(이상 스타복싱체육관), 75㎏급 하태웅(시흥 군서중)이 1위를 차지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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