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2일 오전, 강화읍 정 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일하는 군수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며 6.13지방선거 강화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강화군은 인천 면적의 40%에 달하는 넓은 면적임에도 침체한 지역으로 남아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군수를 뽑아 지역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재육성, 노인·청년 일자리 창출, 농어축산물 고품질화 및 안정된 판로 확보, 주민 복지, 사회적 약자를 위한 SOS 지원센터 설립, 다문화 가정 지원 확대 등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강화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