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재선 도전… “반드시 지역경제 살리겠다”

▲ 유천호 후보사진
유천호 자유한국당 강화군수 입후보예정자가 ‘일하는 군수’, ‘낙후된 강화경제를 살리겠다’며 선거전에 돌입했다.

 

유 예비후보는 2일 오전, 강화읍 정 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일하는 군수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며 6.13지방선거 강화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강화군은 인천 면적의 40%에 달하는 넓은 면적임에도 침체한 지역으로 남아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군수를 뽑아 지역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재육성, 노인·청년 일자리 창출, 농어축산물 고품질화 및 안정된 판로 확보, 주민 복지, 사회적 약자를 위한 SOS 지원센터 설립, 다문화 가정 지원 확대 등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강화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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