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마포 신용보증기금 자리에 청년혁신타운 조성 확정
정부, 마포 신용보증기금 자리에 청년혁신타운 조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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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리모델링 시작, 내년 상반기 개소 예정
▲ 마포 구 신용보증기금 사옥에 청년혁신타운이 조성된다. 사진/기획재정부
▲ 마포 구 신용보증기금 사옥에 청년혁신타운이 조성된다. 사진/기획재정부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정부가 서울 마포구 구 신용보증기금 자리에 청년혁신타운을 조성하기로 확정했다.

정부는 16일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마포 청년혁신타운 조성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청년혁신타운 조성방안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을 위해 혁신형 청년창업은 필수이지만 혁신창업 공간은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신용보증기금 사옥(마포)을 창업공간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신용보증기금 사옥은 서울창업허브, 기업은행 창공 등 인근 창업시설·대학가·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서북권 청년창업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은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본사가 대구로 이전해 마포 사옥 매각이 추진 중이나 지속적으로 유찰돼 유휴공간으로 남아있어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신용보증기금 사옥은 매각 대신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된다.

6월 리모델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청년혁신타운이 개소될 예정이다. 청년혁신타운이 개소하면 300여 개 청년기업 입주공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기업(대표자)은 원칙적으로 39세 이하 청년으로 한정해 청년창업 및 기업의 창업 지원에 특화된다. 또 컨설팅, 시제품 제작, 교육 등을 위한 지원시설도 유치해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또 국내외 벤처캐피탈 이전·유치 등을 통해 청년혁신단지 내 창업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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