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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8부, 심혜진 “카페를 하고 싶어요” 홍아름 말에 당황

승인 2018-05-16 15:14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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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8부
▲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8부
16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8부에서 지은(하승리)은 수정(홍아름)의 뒷조사를 시작하며 예전 추억들을 들춰보며 수정을 떠본다.

하늬는 의류 판매 일을 하려하고 주인은 판매금액의 일부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소현(최완정)은 한나(백승희)에게 주말에 맞선보는 거 아냐며 결혼은 안할겨냐고 묻는다.

진희(심혜진)는 수정에게 앞으로 하고싶은거 없냐고 하자 기다렸다는듯이 카페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당황한 진희는 말을 잇지 못하는데…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8부는 16일(수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내일도맑음#심혜진#홍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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