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빙상 국대 상비군 출신 제아 훈남 남동생 공개! #김완선 생애 첫 소개팅

▲ MBN ‘비행소녀’ 38회
▲ MBN ‘비행소녀’ 38회
MBN ‘비행소녀’ 38회에서는 비글 제아의 훈남 남동생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가수 제아가 남동생이 일하고 있는 과천시의 한 빙상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제아의 남동생은 스피드 스케이팅 강사다.

선수 시절에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됐을 만큼 남다른 실력을 갖춘 유망주였다는데. 평소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제아의 성격과는 달리 차분하고 세심한 남동생. 그런 그도, 청소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너저분한 누나의 집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가수 김완선은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다.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고 어디론가 향한 그녀. 김완선은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하니까 ‘비행소녀’가 너무나 고맙게도 소개팅을 주선해줬다” 생애 첫 소개팅 소식을 전했다.

소개팅 초반, 설렘과 떨림을 감추지 못하던 김완선은 점점 능숙하게 분위기를 리드하며 밑당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청순하게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입을 가리고 웃는 등 평소 보여준 적 없던 행동들을 선보인다.

MBN ‘비행소녀’ 38회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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